삼성 준법감시위원회 클릭하시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 인사말로 이동합니다

위원장 인사말

타이틀라인

안녕하십니까?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 이찬희 변호사입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지금까지 국내 기업이 가보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처음 위원회를 바라보는 시각은 내부적으로는 낯선 것에 대한 불안함, 외부적으로는 기대치와의 간극에 대한 불만족이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제1기 위원회는 무노조 경영 폐기 · 4세 경영 승계 포기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과의 토대 위에서 제2기 위원회는 최고경영진의 준법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협약을 체결한 관계사들의 적극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어떠한 압박에도 흔들리지 않고 위원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지키면서 선구적인 준법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 · 외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하는 준법감시 활동을 통하여, 국민과 내부 구성원 모두가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는 삼성으로 환골탈태하여 국내 모든 기업의 준법경영 롤모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사말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삼성의 준법경영에 관심이 많으신 분입니다. 언제든지 건전하고 생산적인 비판을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힘차게 위원회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오. 열린 문으로 자유롭게 들어오셔서 말씀해주십시오.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냉철한 비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찬희 위원장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찬 희